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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디기만 하던 봄의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적상산 자락 '언제나 봄날'에도 봄이 찾아왔습니다.
어느새 해발 500미터까지 올라 온 봄이 이른 아침을 엽니다.
며칠 전부터 마당에 보이던 민들레가 밭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 뒤로는 제비꽃이 피었고, 광대나물, 개별꽃, 현호색, 꽃다지가 집 주변을 빙둘러 피어납니다.
봄입니다.
완연한 봄입니다.


광대나물입니다.
눌산이 꽃밭이라는 말을 듣고 아무리 둘러봐도 꽃이 안보이더란 얘기 많이 듣습니다.
유심히 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습니다.
어디가 꽃밭이냐구요?
다~요. 집 주변 다~ 눌산 꽃밭입니다.^^





자세히 보면 광대 얼굴이 떠오를 겁니다.
그래서 광대나물입니다.
나물이니까 식용이죠.
꽃이 피기 전에만요.





이 녀석은 꽃다지고요.





뒤란 계곡 주변에는 현호색이 무리지어 피었습니다.





개별꽃입니다.
현호색 무리에 기가 죽었는지 구석에 피어 있습니다.
그래도 눌산 눈에는 다 보입니다.^^





긴 겨울 심심했을 겁니다.
저 마을숲 당산나무 말입니다.
새싹이 돋고 초록이 물들면 가장 사랑 받는 장소가 됩니다.





어른 손님들은 아직 잡니다.
아이들만 아침부터 바쁘네요.
뒤란 연못에 있는 도룡뇽하고 노느라고요.


Posted by 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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