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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중일기

금강마실길, 아침산책

by 눌산 2012.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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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때마다 느끼지만 참 좋은 길입니다.
금강 마실길 말입니다.
밤에는 반딧불이가 나오고, 이른 아침이면 고요가 흐르는 길입니다.

새벽부터 다녀왔습니다.
산책이 목적이었다면 호사란 호사는 다 누리고 산다고 하겠지요?^^
개복숭아 따러 갔습니다.
지난 주말 다들 따가고 별로 없더군요.


한낮에도 좋은 길입니다.
벚나무 가로수가 그늘을 만들어 주기 때문이죠.





요즘 금강에서는 래프팅이 한창입니다.
아마 이시간쯤이면 형형색색의 보트로 넘쳐날겁니다.









오늘의 수확물입니다.
개복숭아 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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