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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중일기

雪國, 눈의 나라 무주

by 눌산 2013.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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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이 없다.
얼마나 많이 내렸는지, 가늠하기도 힘들다.
쌓인 눈만 대충 1미터가 넘는다.
눈을 치우는 건지, 눈 치우는 놀이를 하는 건지,
치워도 치워도 그대로다.

눈의 나라 무주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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