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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이야기

무주 호롱불 마을, 뗏목 체험과 투명 카누 타기 어때요?

by 눌산 2016.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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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촌, 양반촌으로 알려진 무주 호롱불 마을은 밀양박씨 집성촌이다. 체험 프로그램이 활성화 되면서 옛 기곡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서 체험관을 만들었다. 숙박과 식사가 가능한 시설로 어릴 적 추억이 떠오르는 교실에서 하룻밤 묶을 수 있다. 가족 단위부터 4인실부터 기업체 수련회, 동창회 등이 가능한 단체방까지 두루 갖추고, 운동장 주변으로는 나뭇그늘이 있어 시원하다.

 

60여 가구가 거주하는 호롱불마을에서는 요즘 마을로 가는 축제가 한창이다. 뗏목체험과 카누체험, 꽃마차타기 등 사전 예약제로 운영 된다. 또한 마을 앞 남대천에서는 물놀이도 가능하다.








호롱불 마을에서는 현재 '마을로 가는 여름 축제'가 지난 22일 부터 8월 15일까지 진행 중이다.

호롱불 농가 식사 7,000원(어죽, 비빔밥)

황토펜션 5인용 4개, 100,000원

수련원 8~10인 6실, 100,000원

체험비용 15,000원(성인), 10,000원(어린이)


전북 무주군 설천면 무설로 700

문의 063-322-8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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