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많이 들었어요?"
"언제가면 가장 좋을까요?"
"붉은치마 갈아 입었나요?"
적상산 단풍에 대한 문의가 많습니다.
정상 부근에서 맴돌던 가을빛이 요며칠 찬바람이 불더니 아래로 아래로 달음박질을 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산색은 이미 가을빛이 완연하고요.
아쉬운 것은 벼랑 위에 달라 붙은 단풍나무가 너무 빨리 단풍이 들면서 시들해져버렸다는 것이죠.
다 때가 있는 법인데 말입니다.
너무 빨라도, 그렇다고 너무 느려도 안되는 자연의 이치 말입니다.
어제 오후, 200mm 렌즈로 적상산을 담아봤습니다.
이번 주말부터 이달 말까지가 보기 좋을 것 같고,
최적의 시기는 다음 주말(25, 26일) 쯤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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