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중일기

펜션 언제나 봄날 야경

by 눌산 2009. 8. 6.
728x90
반응형








펜션주인에게 여름 한달은 내내 휴가입니다. 매일매일 새로운 손님들과 즐기는 휴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대형 조명을 하나를 추가로 설치했더니 너무 밝습니다. 하지만 안전이 우선이니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난해 여름도 그랬지만, 참 신기합니다. 1년에 한번인 여름휴가를 어찌 저리 조용히 즐기는지.... 밤 10시만 넘으면 고요, 그 자체입니다. 그렇다고 조용히 해주세요.라고 말한 적 없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펜션 주변에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밤마실 다니기에 좋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밤에만 피는 달맞이꽃 구경하면서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보름달, 달맞이꽃, 바람. 지난밤의 주인공들이었습니다.



 
728x90
반응형

'산중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펜션 주인의 여름나기  (6) 2009.08.07
구글수표보다 더 반가운 택배  (2) 2009.08.07
무주 구천동계곡 물놀이  (6) 2009.08.06
아침, 산책, 숲길, 그리고 들꽃  (2) 2009.08.05
하늘빛, 기가막히게 좋은 날  (4) 2009.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