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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고요, 산안개 흐르는... 자연을 닮은 사람들의 아지트 / T.010-7471-3651
올 겨울은 눈구경 원없이 합니다.
아침나절 잠시 내린 눈이 온 세상을 하얗게 만들었습니다.
일기예보를 보니 오후부터 내일까지 내린다더니.
지금은 잠시 소강상태입니다.
아마도 다시 내리기 시작하면 내일까지 줄기차게 쏟아지겠지요.
눈 치울 일은 눌산 몪이지만.
일단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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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이 내리더니 거짓말 처럼 파란 하늘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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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들고 나오는 눌산을 따라 야옹이가 앞장섭니다.
같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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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안국사에서 잔 사람들 내려올려면 고생 좀 하겠습니다.
이미 쌓인 눈이 있어 꽤 미끄러울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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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사이 햇살에 알아서 녹아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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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란은 언제나 응달입니다.
고요하죠?
네. 서창마을의 겨울은 고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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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그림찾기.
야옹이를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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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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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1/13 16:44
    안녕 하세요
    야옹이는 쉬~~하는 자세로 그 나무 앞에 있어요 ^^
    녀석 뭘 하는건지...
    야옹이 참 잘 자라 주었네요 보살핌이 크신것이 눈에 보입니다.
    정말 올해는 눈구경 원없이 합니다.
    서울엔 104년만의 폭설(눈폭탄)이라니...
    자연이 주는 모든것은 사람이 만든 어떤 강한것일지라도
    막을수도 거스를수도 없다는걸 다시 느껴봅니다.
    그저 말씀대로 방치하고 순응하고 대처 하면서 살아야지요
    오늘은 정말 추워졌습니다. 따뜻하게 보내세요
    • 2010/01/14 07:5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네 오늘이 가장 추운 것 같습니다.
      온 세상이 꽁꽁 다 얼어버렸어요.
      어제 뉴스를 보니 급속한 지구온난화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합니다.
      따지고보면 자업자득인 셈이죠.
      눌산은 사람도 자연도 방치주의입니다.^^
      있는 그대로가 가장 아름답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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