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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52

플리마켓 수작(手作) 수작(手作) 부리는 마켓, 플리마켓 수작 적상산 자락 산촌마을 마당에서 4월 14일(토요일) 장터가 열렸습니다. 이름하여 ‘수작(手作) 부리는 마켓’ 손재주 많으신 분들이 모여 재봉틀을 돌리고 손바느질을 해서 만든 소품과 먹거리, 시아버지가 농사지은 들기름, 젊은 부부가 농사지은 토마토 며느리의 토마토 즙, 도예가가 들고 나온 도자기, 한우로 만든 햄버거, 나무 목수 필그림의 빵 도마, 지끈 미술과 염주(단주)를 깎으시던 정용래 선생님은 언제 배우셨는지 동전 반지(coin ring)을 들고 나오셨습니다. 주관 :무주군 마을공동체지원센터 http://www.mujumaeul.org/ 2018. 4. 15.
방치되면서 만들어진 모습들이 인상적인, 옛 무주 제사공장 “내부가 넓고 높으며 구조 역시 독특하다. 나무와 콘크리트를 섞어 지은 건물로 관리가 소홀해지면서 만들어진 모습들이 인상적이다.” 무주읍에서 설천면 방향 오산리 도로변에 군부대시설을 연상케하는 폐 공장 건물이 있다. 1996년 폐업 이후 방치되던 시설로 현재는 모의전투 게임용 페인트 총과 몸에 맞는 순간 터지는 페인트볼을 사용하기 때문에 '페인트볼 스포츠'라고도 불리는 서바이벌 게임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무주 제사공장은 7~80년대 무주지역 양잠 산업의 중심이었다. 제사(製絲)는 누에고치에서 실을 뽑아내는 과정을 말하고, 고치를 생산하기 위해 뽕을 길러 누에를 치는 일을 양잠(養蠶)이라 한다. 기록에 의하면 우리나라 양잠산업의 역사는 3천 년 전부터라고 한다. 조선시대에는 역대 왕들이 친잠행사를 하는 등.. 2018.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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