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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리조트174

올여름은 무주다!! 무주 쿨 썸머 페스티벌, Muju Cool Summer Festival 두구둥! 드디어 무주 쿨 썸머 페스티벌(Muju Cool Summer Festival)의 전체 라인업을 소개합니다! 특색있는 4개의 스테이지 “Happy Hippy Vibe STAGE, BeatOne DJ Lab STAGE, SKUNK ROCK STAGE, 김치말이국s STAGE”와 2개의 “사일런트 디스코, 클럽 라운지”로 구성된 ‘쿨썸페’는 힐링에서 일렉트로닉, 펑크록, 모던록, 실험적인 공연, 특별한 체험, 건강한 먹거리까지 ‘자연특별시 무주’만의 청정함으로 여러분과 함께 할 것입니다. 꼭 아셨으면 하는 “쿨썸페의 철학” 1. “아무나가 아닌 누구나”를 추구합니다! - 서로 존중하고 함께하며 참여자 모두 친구가 되는 페스티벌을 추구합니다. - 참여자 서로에 대한 존중과 책임의식을 갖춘 사람들을 환영.. 2023. 7. 3.
무주 쿨 썸머 페스티벌, Muju Cool Summer Festival 무주의 대자연 속에서 즐기는 음악바캉스! 무주 쿨 썸머 페스티벌 EDM, 물총놀이, 힐링문화체험, 캠핑, 무주의 맛의 향연 7월 15~16일, 제1회 무주 쿨 썸머 페스티벌(Muju Cool Summer Festival) 장소 : 무주덕유산리조트 점핑파크 대한민국 잘 노는 사람들 다 모여라! "아무나가 아닌 누구나" 밤새도록 자연 속에서 즐기는 페스티벌! EDM부터 ROCK까지 신나는 음악! 내가 주인공이 되는 다양한 체험! 맛있는 음식과 자연 속 캠핑까지!!! 오직 초대와 사전신청으로만 참여 가능!! 사전 예약 ㅡㅡ>>> https://forms.gle/F19PKumZHjCGc1Ub7 서로 존중할 수 있는 누구나!! 최고의 라인업, 당신을 무주로 초대합니다. #무주쿨썸머페스티벌 #mujucoolsumm.. 2023. 7. 1.
‘덕유산 눈꽃’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덕유산 눈꽃트레킹, 설천봉에서 향적봉까지 환상의 눈꽃 터널 설날 아침 서설(瑞雪)이 내렸다. 밤새 마당에 하얀 쌀가루 같은 눈이 소복이 쌓였다. 오매불망 기다렸던 눈이다. 올겨울 무주에서 만난 가장 많은 양의 눈이다. 설날 아침의 눈은 서설이다. 어찌 그냥 보낼 수 있겠는가. 이른 차례를 올리고 겨울 등산 장비를 챙겼다. 목적지는 향적봉. 세상 사람들이 꼭 한 번쯤은 가보고 싶다는 덕유산 눈꽃을 보러 가기로 했다. 서울 사람들은 남산을 평생에 몇 번 안 간다고 들었다. 하지만 무주 사람이라면 덕유산을 1년에 최소 네 번은 오른다. 계절에 한 번씩은 올라야 무주 사는 제맛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눈꽃 활짝 핀 겨울왕국 전국 22개 국립공원의 2021년 계절별 탐방객 비율을 보면 가을철(9~11월) 탐방.. 2022. 2. 21.
가을산, 덕유산 향적봉, 단풍구경 연 이틀 내린 비가 그쳤다. 이제 본격적인 가을의 시작이다. 뚝 떨어진 기온에 초겨울 복장을 하고 산으로 간다.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높은 산, 덕유산이다. 가장 쉬운 방법은 무주 리조트에서 곤돌라를 탄다. 단숨에 설천봉까지 오르고, 엎어지면 코 닿을 데 덕유산 정상 향적봉이 있다. 또 다른 방법은 구천동 계곡을 따라 백련사를 거쳐 오르는 등산로다. 산을 만나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다. 곤돌라를 타고, 때론 걸어서 오른다. 어떤 이는 느지막이 올라 대피소에서 자고 찬란한 덕유산의 일출을 맞기도 한다. 1604m 덕유산 산정은 이미 단풍이 시들었고. 서서히 아래로 내려오는 중이다. 본격적인 단풍구경은 다음 주 이후가 좋을 듯. 2017. 10. 13.
[전북 무주] 곤도라 타고 오른 덕유산 부제 : 고무신 신고 오른 덕유산 덕유산은 높다. 해발 1,614m로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높은 산이다. 대신, 아주 쉽게 오를 수 있는 산이기도 하다. 무주리조트에서 곤도라를 타며 단숨에 설천봉에 오르고, 다시 600m를 걸어가면 덕유산 정상 향적봉이다. 저 곤도라를 타면 25분 후에 설천봉에 당도한다. 비는 거의 그쳤지만 안개가 자욱하다. 날씨는 좋지 않지만, 운해에 잠긴 덕유산을 만날 수 있다. 일단 요기부터 한다. 사실 오늘 덕유산에 오른 목적은 저 동동주와 파전이다. 구름 위에서 마시는 동동주 말이다. 고무신을 신고 나타 난 선류산장 형님. 산장지기 답다. 운해 속으로 들어 간다. 산은, 자연은 때때로 각기 다른 모습을 선사한다. 사실 여행은 궂은 날이 좋다. 맑은 하늘이 아쉽긴 하지만, 그랬.. 2013. 6. 12.
곤도라 타고 오르는 덕유산 눈꽃여행 눈꽃여행하면 덕유산이다.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높은 산이지만, 가장 편안하게 오를 수 있는 산이기도 하다. 이유는 바로, 곤도라 때문. 무주리조트에서 곤도라를 타면 25분 만에 해발 1,520 미터 설천봉에 오른다. 전혀 걷기 않고도 가장 아름다운 눈꽃을 만난다. 정상인 향적봉까지는 걸어서 약 20분 내외. 산 아래와는 전혀 다른 천상의 풍경이 기다린다. 무주는 여전히 설국이다. [tip] 무주리조트 內 곤도라 승차장에서 출발한다. 요금은 어른 기준 편도 8,000원 왕복 12,000원. 겨울철 운행시간은 평일 10시, 주말 9시 30분 부터 운행. 무주리조트 063-322-9000 http://www.mdysresort.com/ 설천봉에서 향적봉까지는 걸어서 20분 정도, 짧은 거리라고 무시하면 안된.. 2013. 1. 28.
대한민국 최고의 겨울여행지, 무주 덕유산 해발 1,614m의 덕유산은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 다음으로 남한 땅에서 네 번째로 높은 산입니다. 등산을 한다면 최소 7시간 이상 걷는 수고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수고한 만큼의 댓가가 기다리는 산입니다. 덕유산의 명물로는 이른 아침 운해와 겨울 설경을 꼽습니다. 등산 경험이 별로 없거나 걷는 걸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평생 보기 힘든 풍경들이죠. 그렇지만 덕유산의 또 하나의 명물인 곤도라를 이용하면 단숨에 공간 이동이 가능합니다. 국내에서 가장 긴 2.6km 길이의 곤도라는 순식간에 설천봉(1,520m)에 내려 놓습니다. 설천봉에서 덕유산 주봉인 향적봉까지는 걸어서 20분, 산 아래와는 전혀 다른 천상의 풍경이 기다립니다. 이른 폭설로 덕유산 눈꽃이 절정입니다. [tip] 무주리조트 內 곤도라 승차장에.. 2012. 12. 10.
추천! 5월의 무주여행 5월의 색은 연둣빛입니다. 세상에서 이보다 더 아름다운 색은 없겠지요. 흔한 풀 한 포기까지도 예사롭지 않게 보이는 봄이니까요. 이런 5월은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이 아닌가 합니다. 연둣빛 산색과 울긋불긋 피어나기 시작한 꽃들의 잔치는 어딜가든 감동이 기다립니다. 무주의 5월을 소개합니다. 걷기 좋은 길과 이른 아침 물안개 피어 오르는 금강의 풍경 등 놓치기 쉬운 무주의 명소들입니다. 1. '천상의 화원' 적상산 피나물 군락 노랑매미꽃이라고도 부르는 피나물은 사실 흔한 꽃입니다. 대부분 군락을 이루고 피기 때문인데요, 적상산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넓은 피나물 군락이 있습니다. 이번 주부터 다음 주말까지가 절정으로 보입니다. 적상산 안국사에서 딱 10분만 걸어가면 '천상의 화원'을 만날 수 있습니다. -.. 2012. 5. 1.
눈꽃트레킹 최고의 명소 무주 덕유산 우리나라에서 눈 구경하기 가장 좋은 곳이 어딜까요. 접근성이 좋은 대관령과 무주 덕유산이 아닌가 합니다. 대관령 선자령 트레킹 코스는 옛 영동고속도로 대관령휴게소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기로 소문나 있죠. 그리고 무주 덕유산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 높은 산 덕유산 정상 향적봉은 눈꽃 명소로는 최고가 아닌가 합니다. 리조트에서 곤도라를 타고 25분 오르면 설천봉이고, 다시 20분 정도만 걸으면 정상이니까요. 큰 장비없이도 오를 수 있는 곳이라 겨울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오늘 무주총각이 담아 온 사진입니다. 눌산은 공무 중이라... 집 지키고 있습니다.^^ 해발 1,614m의 덕유산은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 다음으로 남한 땅에서 네 번째로 높은 산입니다. 등산을 한다면 최소 7시간 이.. 2011.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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