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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길3

숨겨진 금강 비경을 감상하며 걷는 길, ‘쉼과 돌봄의 숲길’ 무주에 새로운 ‘걷기길’이 열렸다. 이름하여, ‘쉼과 돌봄의 숲길’이다. 풍경으로 치자면 무주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아름다운 금강변 절벽에 보행자용 덱(deck)을 깔아 잔도를 만들고, 거기에 숲길까지 더해 사계절 걷기 좋은 길을 만들었다. 그동안 길이 없어 갈 수도, 볼 수도 없었던 금강의 속살이 ‘쉼과 돌봄의 숲길’을 통해 참모습을 드러난 셈이다. 아직 표지판 하나 세워져 있지 않지만, 이미 입소문을 통해 사람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풍경을 즐기며 느린 걸음으로 걸어도 1시간 30분이면 충분한 거리로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에 산책 삼아 걷기 좋은 길이다. 절벽 잔도, 숲길 두 가지 매력 ‘쉼과 돌봄의 숲길’은 무주읍 대차리 서면마을의 도로가 끝나는 지점에서 시작한다. 본래 이곳은 절벽에 가로막혀 사.. 2023. 6. 13.
[전라남도 순천] 선암사(仙岩寺)의 보물 '숲길' 일상에 지친 삶을 달래주는 숲길은 '걷기 좋은 길'을 찾는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특히 요즘 처럼 후텁지근 한 날씨에는 더위도 식힐 수 있어 일석이조가 아닐까 합니다. 빠르게 흐르는 세상이라지만 잠시 쉬어가는 여유도 필요합니다. 걷기 위해 즐겨 찾는 곳 중 하나가 산사입니다. 접근성과 편리성, 고즈넉한 분위기의 숲길은 짧지만 긴 여운으로 남습니다. 초여름 숲이 아름다운 순천 선암사를 다녀왔습니다. 선암사 숲길은 주차장에서 시작합니다. 30분 내외의 거리로 경내를 둘러 보는 시간까지 두 시간 정도면 충분합니다. 더구나 숲길 내내 계곡이 함께해 땀이 흐를 틈이 없습니다. 숲길 중간 쯤에 있는 부도밭입니다. 자생차로 유명한 '선암사 차밭'이 뒤로 이어집니다. 선암사를 더욱 유명하게 만든 명물은.. 2010. 6. 24.
용담호에 활짝 핀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전북 진안군 용담면 용담호 일대 4.5㏊에 조성된 꽃동산에 코스모스와 해바라기가 활짝 폈다. 아니 좀 늦었다. 게으른 눌산을 위해 기다려주지 않았다. 바다를 닮은, 산을 담은 호수 용담호 꽃동산에는 봄에는 유채꽃이, 여름에는 해바라기와 코스모스가 장관을 이룬다. 전라북도 진안의 용담호는 금강 상류다. 장수 신무산 자락 뜬봉샘에서 발원한 금강이 무주와 금산에 닿기 전 몸을 담는 곳이 용담호이다. 진안 마이산과 운일암반일암으로 이어지는 한적한 드라이브 코스가 좋다. 다 때가 있는 법이다. 좀 늦었지만, 파란하늘 아래 활짝 핀 코스모스가 이글거린다. 뜨거운 태양은 가을을 재촉한다. 지난해 같은 장소 -> http://nulsan.net/338 용담호 둘러보기 -> http://nulsan.net/355 2009.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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