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압록 참게탕1 섬진강 기행 - 순자강과 보성강이 만나는 압록마을 압록마을은 두물머리입니다. 순자강과 보성강이 만나 섬진강이란 이름으로 합쳐지는 곳이지요. 순자강은 순하디 순한 강이란 뜻입니다. 압록마을 역시 맑은 물과 관련이 있는 지명입니다. 압록마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지난 글로 대신합니다. ->http://nulsan.net/1021 오른쪽은 보성강입니다. 넓은 백사장은 사라져 버렸습니다. 눌산이 국민학교 다닐 때만 해도 해수욕장 부럽지 않다는 곳이었습니다. 물의 흐름이 바뀌면서 모래가 자꾸 사라지다 보니 이젠 제방을 쌓았습니다. 왼편 언덕 위에 압록 국민학교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 흔적만 남아 있습니다. 눌산이 졸업한 학교입니다. 눌산은 접니다.^^ 학교 아래 강변은 넓은 백사장이었습니다. 순자강과 보성강이 합쳐지면서 강폭은 더 넓어집니다. 이제부터 진짜 섬.. 2010. 9. 1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