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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여행10

진안고원길 1구간, '2019, 바람 이는 고원길에 서다' 진안읍에서 마령면소재지까지 '진안고원길' 1구간을 걸었습니다. ‘진안고원길’은 평균 고도 해발 300m, 100개의 마을과 40개의 고개를 넘는 210km 14개 구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0월 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매주 토요일 전 구간을 이어서 걷는 ’2019, 바람 이는 고원길에 서다‘ 행사가 진행 중입니다. 코스 : 진안읍 만남쉼터 - 사양제 - 천왕문 - 은수사 - 탑사 - 은천마을(중식) - 원동촌 – 마령면사무소 (13km, 중식포함 5시간 소요) 2019. 10. 7.
진안 용담호 해바라기 축제 진안 용담호 제2회 통일해바유 축제 전북 진안군 상전면 금지배넘실 마을과 양지마을 일대 용담호 주변에서 8월 27일까지 해바라기 축제가 열리고 있다. 같은 장소에서 지난봄에는 유채꽃축제가 열렸다. 금지배넘실 마을과 양지마을은 용담댐 건설로 수몰된 100여 가구가 이주해 사는 마을로, 주민들이 손수 꽃을 심고 가꾼 결과다. 호수와 맞닿은 해바라기 축제장 규모는 14.2ha, 축구장 20개 크기다. 축제 이름도 남다르다. 제2회 통일해바유 축제. 철저한 주민 주도의 축제다. 뭐랄까,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 지자체에서 주도하는 축제와는 다른 분위기라는 뜻. 요란하지 않고, 어수선 하지 않다. 대신 입장료 천 원을 받는다. 2017. 8. 18.
[산이 좋아 산에 사네] 산골 매력에 풍~덩 빠진 사람들, 공정여행 풍덩 보통 여행을 떠나면 평소와 다른 일탈적인 행동과 낭비로 오로지 즐기기만하는 여행을 지향하는 경우가 많다. 그로 인해 각 여행지에서는 환경오염과 문명 파괴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는데, 그런 이유로 공정여행은 이런 기존 여행 방식을 개선하고 여행자와 여행지 간 평등한 관계 속에서 생생할 수 있는 여행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산골 매력에 풍~덩 빠진 사람들, 전라북도 진안 사회적기업 (주)공정여행 풍덩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를 벗어나 진안 방향 30번 국도에 접어 들었다. 규정 속도 이상을 달리기에는 부담스러운 굽이길과 고갯길이 이어진다. 속도는 느리지만, 한결 여유로운 운전을 할 수 있어 필자는 이런 길을 더 선호한다. 연이어 나타나는 조금재와 불로치재를 넘자 탁트인 조망이 시원스러운 용담.. 2014. 10. 24.
[전북 진안] 용담호 전망대 터널을 빠져나오는 순간, 탁 트인 시야와 넓은 호수를 만난다. 도로는 호수를 향해 곧게 뻗어 있다. 이대로 달린다면, 아마도 차는 호수 속으로 풍덩 하지 않을까하는 묘한 느낌이 드는 곳. 진안 용담호이다. 이 도로 덕분에 무주에서 전주가는 길이 10분 정도 단축이 됐다. 고개 넘어 한참을 돌아가야 했던 길에 터널을 뚫은 것이다. 용담호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는 여러곳에 있다. 이곳은 진안 안천면의 불로치령 근처다. 이곳은 일몰이 아름다운 곳이다. 이른 아침이라면 물안개 자욱한 풍경도 만날 수 있다. 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의 불로치터널을 찾아간다. 30번 국도가 지나는 이곳은 전주 방향이라면 불로치터널을 빠져나와 곧바로 우측에 전망대가 있다. 2014. 8. 28.
마이산 코스모스 지금, 한창입니다. 무진장 많습니다. 가장 보기 좋은 시기입니다. 걸어서 한바퀴 도는데만도 30분은 족히 걸립니다. [TIP] 진안 읍내에서 5분 거리에 있는 마이산 북부주차장 입구입니다. 2012. 9. 28.
모래재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옛길이 주는 의미가 큽니다. 고개를 넘어 오가던 사람들의 온갖 사연을 담고 있는 곳이죠. 세월이 흐르면 옛길은 기억 속으로 사라집니다. 사라진 옛길을 찾아 터벅터벅 걸어보는 재미도 쏠쏠하죠. 기억 속의 온갖 사연들을 그려보면서 말입니다. 전주-진안 간 국도의 모래재 옛길입니다. 한가로운 길입니다. 이따금 마을 주민들 정도만 지나다니는 길이죠. 빨간색 스포츠카는 기대하지도 않았지만, 혹시 양산을 쓴 여인이라도 지나가면 더 멋지겠죠? 멋진 사진을 담으려면 이른 아침이 좋습니다. 아니면 오후 햇살이 비추는 해질 무렵도 좋고요. 11월 초에 담은 가을 사진입니다. 잎이 붉게 물든 풍경도 근사하지요? [Tip] 전주에서 진안 가는 모래재 옛길입니다. 담양이나 순창, 보성 등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은 많지만, 담양에.. 2012. 9. 28.
용담호 18시 44분 멋진 풍경을 만났을때, 카메라부터 잡는다. 사진하는 사람이라면 습관처럼 말이다. 하지만, 눈으로 보는 맛이 더 좋더란 얘기다. 굳이 사진이 아니더라도..., 가슴에 담는 풍경이 더 오래간다. 언제나 봄날에서 15분 거리에 있는 용담호의 붉은 호수를 만났다. 손바닥 만한 카메라에 담았다. 더불어 가슴 깊숙히 담았다. 2012. 9. 16.
섬진강 기행 - 공동체 박물관 계남정미소 섬진강을 따라 가는 길입니다. 딱히 목적은 없습니다. 흐르는 물길을 따라 가다 발길 가는데로 흘러 들어갑니다. 서정적인 강마을 풍경이 이어집니다. 강과 더불어 살아가는 강마을 사람들을 만납니다. 계남정미소는 사진갤러리입니다. 사진작가 김지연 씨가 운영하는 곳으로 정미소 안으로 들어가면 있는 그대로가 갤러리로 변한 모습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작품 또한 정미소와 아주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외부는 정미소 모습 그대로입니다. 멀리 섬진강이 바라 보이는 진안군 마령면 계서리 계남마을에 있습니다. 김지연 씨는 마침 외출 중입니다. 지난 자료와 방문객들의 방명록이 놓여 있습니다. 사진이 걸린 벽을 제외하고는 정미소 모습 그대로입니다. 천장과 기둥 하나까지도. 계남정미소 -> h.. 2010. 9. 8.
성하의 계절에 만난 마이산, 그리고 탑사 전라북도 진안 마이산은 [언제나 봄날]에서 엎어지면 코 닿을데입니다. 3-40분이면 마이산 북부주차장에 도착하지요. 멋진 풍광을 자랑하는 곳이지만 자주 못갑니다. 전주 나가는 길에 잠시 들르는 정도. 거대한 바위 덩어리로 보이지만 성하의 계절에 만난 마이산은 생동감이 넘쳐흘렀습니다. 사이사이 나무숲은 살아 있는 자연의 신비 그 자체지요. 마이산 북부주차장에서 암수마이봉 사이를 지나 은수사와 탑사를 다녀오는데는 약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앞만보고 걷는다면 그렇지요. 쉬엄쉬엄 걷는다면 두 시간 정도이고요. 여행에서 걷기는 숨쉬기와 같습니다. 가볍게 걷는 것은 노곤한 여행길에 꼭 필요합니다. 한 두시간 걷고 나면 한여름 청량음료 처럼 상쾌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2009.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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