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 두문마을1 전통 불꽃놀이 재연한 무주반딧불축제 낙화놀이 남대천 수 놓은 한국형 불꽃놀이, 낙화놀이 장관 낙화놀이는 무주군 안성면 주민(금평리 두문마을)들이 지난 12회(2008년) 무주반딧불축제 때부터 재연한 민속놀이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그 의미가 더 큽니다. 한지로 싼 뽕나무 숯과 소금 뭉치를 남대천을 가로지르는 긴 줄에 100~200개 정도 매달고 불을 붙이면 줄을 타고 들어가는 불꽃이 장관을 이룹니다. 소금이 들어 간 한지 뭉치가 타들어갈 때 나는 소리와 바람에 날리는 숯가루 불꽃이 물 위로 날리며 절정에 달합니다. 현대식 불꽃놀이는 화려하지만 순간적인 감동을 주는 반면, 낙화놀이는 서서히 타들어 가면서 약 1시간에 걸쳐 진행되기 때문에 그 여운이 길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낙화놀이를 볼 수 있는 무주 남대천입니다. 섶다리에 어둠이 내리고 있습니다. .. 2010. 6. 1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