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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82

무주군 '마을로 가는 여름축제' 명천마을 송어잡기 체험 지금 무주에서는 2018, 무주군 '마을로 가는 여름축제'가 7월 21일부터 8월 19일까지 6개 읍면 22개 마을(체험휴양마을)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무주 마을축제의 특징은 각 마을에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주민들이 직접 진행한다는데 있습니다. 주민과 마을이 주체가 되고 무주군과 무주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지원하는 이번 축제는 농촌관광을 활성화하고 마을소득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계절별 주제를 정해 사계절 축제로 열리고 있습니다. 소나무 숲이 아름다운 무주 안성면 명천마을에서 솔방울 가습기 만들기와 함께 맨손 송어잡기 체험을 진행하였습니다. 덕유산 자락, 무주군 안성면 죽천리 명천마을은 본래 맑고 깨끗한 개울물과 이름 모를 산새들의 소리가 어우러진 곳이라 하여 명천(鳴川)이라 불리다가 맑고 깨끗.. 2018. 8. 8.
전통 불꽃놀이, 무주 두문마을 낙화놀이 축제 우리나라 전통 불꽃놀이(전북도 무형문화재)인 낙화(落火)놀이 축제가 지난 8월3∼4일 무주 안성면 두문마을에서 열렸습니다. 낙화놀이축제는 일제 강점기에 단절된 전통 민속놀이를 되살리고 낙화놀이 시연을 통해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두문마을 낙화놀이보존회가 매년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낙화(落火)놀이란? 무주 남대천을 가로지르는 긴 줄에 한지로 싼 뽕나무 숯과 소금 뭉치를 100~200개 정도 매달고 불을 붙이면 줄을 타고 들어가는 불꽃의 장관이 연출된다. 낙화놀이는 한지 뭉치가 타들어갈 때 나는 소리와 바람에 날리는 숯가루, 그리고 물위에 흩날리는 불빛이 삼박자를 이루는 전통 민속놀이다. 부대행사로 칠연골 풍물패팀을 비롯해 두문마을, 칠연골메아리, 무주참소리난타, 판테라, 여우소리, 김판중과사람들 .. 2018.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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