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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42

[무주신문] 무주 오두재(오도재) 옛길 명소탐방 2 – 무주 오두재(오도재) 옛길 안성 사전마을에서 적상 상가마을을 넘는 오두재 옛길을 걷다! 장에 가고, 학교 가던 길, 산적의 전설이 깃든 옛 19번 국도 사전적 의미의 길이란 ‘어떤 곳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땅 위에 낸 일정한 너비의 공간’을 말한다. 그렇다면 과연 ‘길’이라는 말은 언제부터 쓰였으며 그 어원은 무엇일까? 본디 길은 인류의 생존사와 함께 생성, 발전한 것이므로 ‘길’이라는 말도 우리 민족사와 함께 발생한 원초적 어휘의 하나가 아니었을까 한다. ‘길’이란 인간의 의식(衣食)과 주거(住居) 사이를 연결하는 공간적 선형이라 할 수 있다. 여기 잊힌 옛길이 있다. 한때는 사람과 물자가 분주히 오가던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저 한낮 숲길이 되어 라이딩을 즐기는 소수 .. 2018. 8. 14.
무주 '반햇소' 소시지, 떡갈비 만들기 체험 무주 ‘반햇소’ 소시지, 떡갈비 만들기 체험 안성면 공동체 활성화 지원단(무주군 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참여하고 있는 사회적 농업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무주 만나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 무주읍 반했소 영농조합법인에서 소시지와 떡갈비 만들기 체험을 하고 왔습니다. 반햇소 영농조합법인은 무주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을 이용한 가공 공장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직접 소시지와 떡갈비를 만들고, 즉석에서 구워 햄버거와 김밥으로 시식하는 기회도 가졌습니다. 사회적 농업이란 농림축산 식품부에서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시범사업으로 농업활동을 해 돌봄, 교육, 고용 등 다양한 서비스를 공급하는 사회적 농업 실천조직을 육성하여 사회적 농업을 확산시키고자 하는 활동입니다. 2018.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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