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2019/04/153 무주 앞섬마을 복사꽃 예년에 비해 일주일 정도 늦습니다. 이번 주말쯤이 가장 보기 좋을 것 같습니다. 2019. 4. 15. 4월의 야생화 이 계절 숲에서는 키 작은 야생화들의 아우성으로 요란합니다. 3월에서 4월은 채 한 뼘이 되지 않은 야생화들이 앞다투어 꽃을 피우는 시기입니다. 키 작은 야생화를 만나면 겸손해집니다.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서는 무릎을 꿇어야 하니까요. 2019. 4. 15. 생초국제조각공원, 생초꽃양귀비축제 경남 산청군 생초면. 生草라는 독특한 지명에 끌려 찾게 된 곳이다. 이런저런 일로 수십 번 다녀갔다. 한자 그대로 풀면 '마르지 아니한 싱싱한 풀'이란 뜻이다. 더 깊은 의미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찾아보지는 않았다. 예전에 그 넓었던 작약 밭은 보이지 않고 요즘은 4월에 꽃잔디와 5~6월에 꽃양귀비를 심어 사람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대전-통영 고속도로 생초IC를 나오면 생초조각공원에 있다. 지금 그곳에 꽃잔디가 만발했다. 2019. 4. 1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