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중일기

무주 폭설!!

눌산 2010. 12. 2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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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진행중입니다.
새벽에 비가 내리더니 주먹만한 함박눈이 내립니다.
쌓이고 쌓여 눈 치울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물기 가득한 습설이라 가래로 밀리지도 않습니다.
눈은 좋지만, 이제 그만 좀 그쳐주면 안될까요??

































사람 마음 참 간사합니다.
눈! 눈! 할때는 언제고,
이제 그만!이라니요.^^

눌산은 새벽부터 온동네를 뛰어 다니고 있습니다.
물이 안나와서요.
이제 막 수리 마치고 폭설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안전운전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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