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중일기
산골의 아침
눌산
2012. 2. 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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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눈이 살짝 내렸습니다.
밟으면 덮힐 만큼만.
2년 전 심은 단풍나무가 키만 자랍니다.
볼품없다 했는데, 눈 위에 드리운 그림자는 멋지군요.
아침햇살에, 굴뚝 연기에 눈 부신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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