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이야기
무주 반딧불축제 이번주 토요일(16일)까지
눌산
2012. 6. 12.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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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부터 열리고 있는 무주 반딧불축제가 한창입니다.
평일이라 한산합니다.
주로 지역 행사들이 많네요.
한바퀴 돌고 왔습니다.
자, 타시죠~ 떠납시다~~^^
주행사장이 등나무운동장 주변으로 옮겨서 남대천이 텅 비었습니다.
하지만 밤이면 달라집니다.
낙화놀이를 비롯해서 섶다리 공연이 펼쳐집니다.
CNN이 선정한 대한민국 50대 여행지 중 하나로 꼽은 섶다리.
손잡고 걸으면 사랑이 이루어집니다.^^
무주 관광을 책임지고 있는 문화관광해설사와 안내사 분들.
가장 고생이 많죠.
수고하세요~~^^
오늘은 어린이 손님이 많네요.
"만지지 말고 눈으로만 보세요~"
김환태문학관과 최북미술관.
시원하고 볼거리 가득합니다.
그림그리기 대회.
그림, 도자기, 사진, 생활문화 등이 전시 중입니다.
남대천 유료 텐트촌.
아이디어는 좋은데,
샤워장도 수도시설도 없답니다.
대단한 발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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