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중일기
새식구 다롱이를 소개합니다.
눌산
2012. 6. 1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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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영화에서 첫장면에 등장하는 도마령 아래,
작은 홈카페 겸 민박 '달밭'에서 만난 녀석을 바로 입양해 버렸습니다.
이제 겨우 1개월 정도 된 듯 한데, 어젯밤 처음왔는데도 잘 적응하네요.
지금도 발밑에서 장난치고 있어요~^^
아, 이름은 다롱이입니다.
달밭의 '달', 야옹이의 '옹' 자를 붙여
달옹이인데, 다롱이로 부릅니다.^^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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