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중일기

겨울과 봄의 밀당

눌산 2016. 2. 29. 22:52
728x90





봄볕에 몸 말리고 마음 말려 놨더니,

비에, 눈에, 매서운 바람에, 눈보라까지.

다시 온 세상이 꽁꽁 얼어붙었다.

대충 좀 하지, 

밀당 치고는 좀 심하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