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중일기
산빛, 봄물 들다
눌산
2018. 4. 25.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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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색이 짙어졌다.
산꽃이 피고, 지고.
연둣빛은 어느새 초록이 되어 간다.
빈 바구니 들고나간 어르신,
묵직한 바구니 들고 나타나신다.
/ 무주 설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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