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중일기

비 온 뒤

눌산 2020. 4. 1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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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틀 비가 내렸다.
덕분에 땅이 촉촉해졌다.
산빛은 더 짙어졌고
꽃이 피고 잎이 돋고 생기가 돈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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