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는 여행 마지막 남은 섬진강 줄배 눌산 2008. 4. 24. 21:39 728x90 흐물흐물 흐르는 강물 위로 미끄러지듯 줄 배가 강을 건넌다 봄 햇살 가득 실은 배는 아지랑이가 되어 산을 넘는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