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는 여행
소(牛)들의 전쟁 - 완주 소싸움 대회
눌산
2008. 9. 2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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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들도 할 말이 많겠죠. 말은 할 수 없지만. 말하고 싶은 소들의 몸부림은 느낄 수 있습니다.
제5회 완주 소싸움 대회를 다녀왔습니다.
소도 눈물을 흘린다고 합니다. 표현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표현하죠. 해설을 곁들인 소싸움의 묘미에 한번 빠지면 도박이나 다름없다고 하는군요.
완주 소싸움 대회는 봉동 마그네 다리 옆에서 29일까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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