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중일기

아침의 바다

눌산 2008. 4. 24.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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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가장 먼저 받는 동해 바다의 아침은 포근합니다.

 

 

 

 

 


바다는, 때론 거칠지만 잔잔한 여울의 고요함도 있습니다.
우리네 인생처럼 말입니다.

 

 

 

 

 


이른 아침 바다에서 만난 아버지와 딸, 강아지 한마리가 평화롭습니다.
가족이 주는 느낌은 평화 그 이상이지요. -동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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