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우포늪1 뭍도 아닌 물도 아닌 늪. <우포늪-등대마을> 52일(2005/10/2-11/22)간의 낙동강 도보여행 기록입니다. 70여만평에 이르는 원시적 저층늪인 우포. 온갖 동식물의 보고로 자연환경 보전지역으로 지정 관리되고 있습니다. 10미터 앞도 분간하기 힘든 안개 속을 걸어 찾아 간 우포, 몽환적인 분위기가 그 순간 혼자라는게 행복했습니다. 고요와 침묵, 수천 수만 세월이 만들어 낸 자연의 걸작품, 사람의 손길로 보살핌은 받고는 있지만, 그렇게라도 지켜야 할 유산이기에 우포는 끝까지 묵묵무답입니다. 도로를 따라 안개 속을 걷는 일은 위험합니다. 이방면 안리 버스 정류장에서 잠시 숨을 고르며 기다려 보지만 결국 그대로 걸었습니다. 창녕 지역 어디를 가든 이렇게 우포늪 사진이 걸려 있습니다. 화왕산 사진이 한장이면 우포늪은 다섯장은 되더군요. 한치 앞도 분.. 2008. 4. 2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