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무주 곤도라1 곤도라 타고 오르는 덕유산 눈꽃여행 눈꽃여행하면 덕유산이다.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높은 산이지만, 가장 편안하게 오를 수 있는 산이기도 하다. 이유는 바로, 곤도라 때문. 무주리조트에서 곤도라를 타면 25분 만에 해발 1,520 미터 설천봉에 오른다. 전혀 걷기 않고도 가장 아름다운 눈꽃을 만난다. 정상인 향적봉까지는 걸어서 약 20분 내외. 산 아래와는 전혀 다른 천상의 풍경이 기다린다. 무주는 여전히 설국이다. [tip] 무주리조트 內 곤도라 승차장에서 출발한다. 요금은 어른 기준 편도 8,000원 왕복 12,000원. 겨울철 운행시간은 평일 10시, 주말 9시 30분 부터 운행. 무주리조트 063-322-9000 http://www.mdysresort.com/ 설천봉에서 향적봉까지는 걸어서 20분 정도, 짧은 거리라고 무시하면 안된.. 2013. 1. 2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