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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마을 벚꽃2

무주 벚꽃길 4곳. 한풍루, 서면마을, 뒷작금, 상굴암마을 “꽃잎이 흩날리는~” 벚꽃길 함께 걸어요! 걷기 좋은 우리 동네 벚꽃길 4곳 ‘서면 소이나루 봄꽃맞이 행사' 4월 8일~9일, '설천 뒷작금 벚꽃축제'는 4월 7일~9일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 오늘은 우리 같이 걸어요 이 거리를 / (중략) / 봄바람 휘날리며 / 흩날리는 벚꽃 잎이 / 울려 퍼질 이 거리를 / 우우 둘이 걸어요” 벚꽃이 피기 시작할 무렵이면 여기저기에서 들려오는, 그룹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 엔딩’ 가사 일부다. 노래 가사처럼 봄은 설레고 아름답다. 꽃과 나무가 가장 예쁘게 치장하고 봄을 맞이하듯이 사람들도 형형색색의 화사한 옷을 갈아입고 거리로 나선다. 벚꽃은 피면서 바람에 흩날린다. 꽃잎이 흩날리는 벚꽃길을 걷는 기분! 이 호사를 부릴 날도 이제 멀지 않았다. 무주.. 2023. 3. 27.
무주의 4월, 꽃길을 걷다! 무주가 봄이다! 4월에 피는 벚꽃, 사과꽃, 복사꽃, 홍도화, 등나무 꽃, 피나물 군락 4월은 본격적인 나무 꽃의 계절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벚꽃이고, 복사꽃과 사과꽃이 피어납니다. 남도는 이미 벚꽃이 한창이지만, 산촌 무주는 아직 이릅니다. 이번 주말부터 시작해서 다음 주말 정도 절정에 이를 듯합니다. 자, 4월 무주에는 어떤 꽃들이 필까요. 흔한 벚꽃이지만, 어떤 분위기에서 피는가도 중요하겠지요. 복사꽃, 사과꽃이 피고, 이색적인 공간에서 만나는 등나무 꽃이 있습니다. 또 해발 1천 미터 산정에서 만나는 노란 피나물 군락은, 천상의 화원이 따로 없습니다. 한풍루 벚꽃 무주 시외버스터미널 건너편 언덕 위에는 호남 최고의 누각이라 불리는 한풍루(寒風樓)가 있습니다. 전주 한벽당, 남원 광한루와 함께 호남.. 2017.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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