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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마을5

무주 앞섬마을 복사꽃 무주 최대 복숭아 산지인 무주읍 앞섬마을에 연분홍 복사꽃이 활짝 폈다. 앞섬마을에는 80여 가구 200여명의 주민이 산다. 마을 농지 대부분이 복숭아밭이다. 앞섬마을 이종대 이장은 “나만 빼고 다 복숭아 농사를 짓는다.”라고 할 정도로, 주민 90% 정도가 복숭아 농사를 주업으로 한다. 그 외에 사과밭이 좀 있고, 어죽이 유명한 마을답게 어업에 종사하는 주민도 있다. 마을을 한눈에 내려다보기 위해서는 마을 오른쪽 언덕 위에 있는 ‘산숫날’에 오르면 된다. 소나무 사이사이로 복숭아밭이 내려다보인다. 연분홍 복사꽃이 만개하면 프레임 안에 들어오는 풍경이 액자 속 그림 같다. 앞섬에서 복사꽃을 가장 멋지게 감상할 수 있는 장소 두 군데를 추천한다. 한 곳은 마을 안 교회 옆 골목을 따라 올라가면 야트막한 고개.. 2023. 4. 11.
무주 복사꽃, 앞섬마을 금강이 흐르는 강마을 무주 앞섬마을에 복사꽃이 한창입니다. 이번 주말까지는 보기 좋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주민들이 복숭아 농사를 짓는 마을에는 온통 복숭아 과수원입니다. 복사꽃만 보지 마시고 마을 안길로 들어가 골목도 걸어보길 추천합니다. 한갓진 봄날의 농촌 풍경이 평화롭습니다. 2020. 4. 16.
무주 앞섬마을 복사꽃 절정 무릉도원(武陵桃源), 도원경(桃源境) 등 이상향을, 또는 도화살(桃花煞) 같은 천박한 꽃으로 비유되기도 한다. 복사꽃 얘기다. 고로 예부터 여염집 마당에 복숭아나무를 심지 않은 것도 이러한 복잡한 사정 때문이라나. 봄날의 은은한 향과 복사꽃의 화사함에 취해 과년한 딸이나 새색시의 춘정이 살아날까 봐. #걱정도팔자다 #이번주말까지는볼만합니다. 2018. 4. 20.
복사꽃 축제 열리고 있는 무주 앞섬마을 제1회 무주 앞섬마을 복숭아꽃 축제 / 4월 13(금)-14일(토) 무주군 23개 마을에서 5월 22일까지 진행되고 있는 ‘무주 마을로 가는 봄 축제’ 기간 제1회 앞섬마을 복숭아꽃 축제(4월 13~14일)도 함께 열리고 있습니다. SNS 공유 이벤트. 사진 찍고 SNS 공유하면 선물이~ 앞섬마을은 대부분의 농가가 복숭아 농사를 짓습니다. 덕분에 '앞섬=복숭아'라 할 만큼 이미 소문난 복숭아 산지입니다. 금강 상류인 앞섬마을은 전라북도 무주읍 내도리(內島里)가 행정상의 주소이고, 앞섬은 자연부락 명(名)입니다. 앞섬을 한자화한 전도(前島)란 지명도 같이 쓰고 있는데요, 마을의 역사는 약 400여 년 정도로 금강이 마을을 크게 감싸고 돌아 나가는 전형적인 물돌이 지형입니다. 무주읍내 뒷산인 향로산에 오르면.. 2018. 4. 13.
무주 앞섬마을, 복숭아 빙수 만들기와 필리핀 문화체험 금강 상류인 앞섬 마을은 내도리(內島里)가 행정상의 주소이고, 앞섬은 자연부락 명(名)입니다. 앞섬을 한자화한 전도(前島)란 지명도 같이 쓰고 있습니다. 마을의 역사는 약 400여 년 정도로 금강이 마을을 크게 감싸고돌아 나가는 전형적인 물돌이 지형으로 마을 건너, 즉 무주읍내 뒷산인 향로산에 오르면 그 모습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안동 하회마을이나 영주 무섬마을, 예천 회룡포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물돌이 지형으로 알려져 있는데, 앞섬 마을 또한 이에 못지않은 경관을 자랑합니다. 다양한 체험 활동과 숙박이 가능한 앞섬 체험센터 마을 주민들이 그린 그림들 전교생 18명의 무주 적상중학교 1학년 일곱 명의 아이들이 마을 체험을 위해 앞섬 체험 센터를 찾았습니다. 김조이 사무장의 안내로 대나무를 이용한 필리핀 .. 2017.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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