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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일에 감동하고,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행도 마찬가지죠. 거창한 구조물이나 요란한 행사장을 찾기보다는 잔잔한 시골장터를 즐겨 찾는 경우가 더 많듯이 말입니다.

담양의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은 수십 수백억을 들여 만든 유명 관광지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슬로우시티 담양'을 대표하는 곳이 된지 오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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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찾는 사람들 대부분은 자전거를 타거나 가볍게 걷습니다. 보기만해도 걷고 싶은 길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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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 라이프니 슬로우 푸드니 하는 느린 삶을 주제로 한 말들이 많습니다. 문제는 실천이죠. 잠시 먹는 처방약이 아니라 꾸준히 실천하는 생활이 되었을때 실현 가능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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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여행을 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인근 대도시인 광주보다 더 볼거리 먹을거리가 많은 곳이 담양입니다. 광주천을 중심으로 자리한 소쇄원, 식영정, 송강정 등 정자들과 대나무 숲이 아름다운 죽녹원, 한나절 걷기 좋은 금성산성 등 있는 자연 속에 자리잡은 명소들이 즐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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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순요리나 담양갈비가 맛있고, 죽녹원 앞 국수집은 싸고 맛있는 집으로 소문난 곳들입니다. 특히 국수집에서 파는 삶은 달걀은 별미죠. 장터의 순대국밥집은 제가 좋아하는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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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대 거리에 내장산, 강천산, 섬진강 등 한 며칠 퍼지게 놀아도 좋을 곳들이 널려 있습니다. 지금이 적기인 구절초가 흐드러지게 핀 옥정호 구절초테마공원도 근처에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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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따금 담양을 찾는 이유는 금성산성 입구에 있는 담양온천때문입니다. 떼밀러가죠.^^ 시설도 깔끔하고, 특히 노천탕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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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세콰이어는 잎갈이를 합니다. 아직은 이르지만 곧 서서히 가을옷을 갈아 입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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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녀석이 참 부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일부러 먼 길 달려 찾는 이곳을 저 녀석은 매일 저렇게 자전거를 타고 통학을 하고 있으니까요. 껄렁껄렁하게 봤더니만, 다시보니 제법 폼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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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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