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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문화재야행2

무주청소년수련관 음악 교육 프로그램, '아란 꿈의 오케스트라' 무주청소년수련관 음악 교육 프로그램, '아란 꿈의 오케스트라' 초 여름밤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하모니로 관객들에게 감동 지난 6월 23일과 24일 ‘붉은 노을빛 역사 거리를 걷다’라는 주제의 무주문화재야행 프로그램 중 하나로 열린 ‘아란 꿈의 오케스트라’의 공연은 그야말로 환상적이었다. 한풍루 야외 공연장에서 30여 분간 진행된 공연에서 ‘아란 꿈의 오케스트라’는 안미영 음악감독의 지휘 아래 60명의 단원들이 환희의 송가, 전래동요 메들리, 라이언킹, 위풍당당 행진곡, 맘마미아, 앵콜곡으로 라데츠키를 연주해 관객들의 아낌없는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공연을 관람한 무주읍 주민 정선화 씨는 “초여름밤의 공연은 눈으로도 귀로도 모두 아름다웠다. 무주에서 이런 공연을 볼 수 있어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한국형 .. 2023. 7. 17.
무주 낙화놀이 공연 일정 우리나라 전통 불꽃놀이인 무주 낙화놀이(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56호) 공연이 6월 24일 토요일 저녁 무주 남대천에서 열린다. 낙화(落火)놀이란? 무주 남대천을 가로지르는 긴 줄에 한지로 싼 뽕나무 숯과 소금 뭉치를 매달고 불을 붙이면 줄을 타고 들어가는 불꽃의 장관이 연출된다. 낙화놀이는 소금이 들어간 한지 뭉치가 타들어 갈 때 나는 소리와 바람에 날리는 숯가루 불꽃이 물 위로 날리며 절정에 달한다. 30여 분 진행되는 행사에 사용하는 낙화봉은 무주군 안성면 두문마을 마을 주민들이 열흘 동안 만든 3,600개 이상 사용된다. 6월 24일(토) 저녁 9시~9시 30분, 무주 남대천 (무주군청 앞) 2023.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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