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브라키오2

무주 낙화놀이, 낮보다 밤이 더 뜨거운 무주 반딧불축제 서양에 불꽃놀이가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낙화놀이가 있다!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두문마을 주민들이 시연하는 무주 낙화놀이가 무주반딧불축제 기간 총 네 번 공연을 한다. 물 위로 긴 줄을 매달고, 한지로 싼 뽕나무 숯과 소금 뭉치인 낙화봉을 매달아 불을 붙이면, 불이 줄을 타고 들어가면서 불꽃의 장관이 연출된다. 한지 뭉치가 타들어갈 때 나는 소리와 바람에 날리는 불꽃, 그리고 물 위에 흩날리는 불빛이 삼박자를 이루며 타는 모습이 마치 불꽃이 춤을 추는 것 같다. 무주 낙화놀이 공연은 드론쇼와 불꽃놀이가 함께 진행된다. 공연 일정 : 9월 2일(토), 3일(일), 8일(금), 9일(토) 저녁 9시~10시 2023. 9. 3.
제27회 무주반딧불축제 개막 무주반딧불축제가 9월 2일부터 10일까지 ‘자연특별시 무주로의 힐링(healing) 여행’을 주제로 남대천 달빛다리 등에서 펼쳐진다. 개막 첫날, 신에게 풍농과 안녕을 비는 무주읍 ‘산의실 솟대세우기’를 시작으로 9일간의 여정이 시작됐다. 9월 10일까지 열리는 올해 무주반딧불축제에는 새롭고 신선한 프로그램들이 추가됐다. ‘자연특별시 무주로의 힐링 여행’을 주제로 기존의 ‘반딧불이 신비 탐사’와 ‘1박 2일 생태탐험’ 등 외에도 역동적인 축제를 위한 ‘치어리딩 페스티벌’과 ‘청소년 ‘끼’ 페스티벌’, 남대천 다리 위에서 펼쳐지는 ‘물벼락 페스티벌’등 MZ세대들이 참여하고 즐길 만한 프로그램들도 만나볼 수 있다. 9월 7일을 귀농·귀촌인의 날로 정해 무주군 귀농·귀촌 협의회에서 주관하는 ‘무주군 귀농·귀촌.. 2023. 9. 3.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