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남해 금산 보리암1 번개같이 다녀 온 남해 금산 보리암 새벽 03시 30분 무주 출발 - 05시 45분 보리암 주차장 도착 - 잠깐 눈 붙이고 07시 50분 보리암 해맞이 - 돌아오는 길에 산청 휴게소에서 우동 한 그릇 먹고 - 10시 50분 무주 도착. 오랜만에 동생들과 번개같이 남해 금산 보리암을 다녀왔습니다. 그러고 보니 동생들과 함께 여행한 기억이 거의 없군요. 길에서 살다싶이 했던 사람이지만. 못된 오빠죠.^^ 별구경도 그렇지만. 일출은 추울 수록 좋습니다. 일기예보를 보니 한파주의보에 남해 쪽은 맑음이라고 합니다. 고요한 시간에 남해로 쏩니다.^^ 3대가 공을 들여야 볼 수 있다는 보리암 일출이 아니던가요. 날씨와는 다르게 수평선 너머로는 구름층이 덮고 있습니다. 해를 기다리는 사람들. 일요일이어서 그런지 일출을 보기 위해 찾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2009. 1. 1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