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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이야기

무주 앞섬마을 사과따기+복숭아빙수 만들기 체험

by 눌산 2018.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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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일원에서는 7월 21일부터 8월 19일까지 2018 무주군 '마을로 가는 여름축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금강이 흐르는 무주읍 앞섬마을의 사과따기와 복숭아빙수 만들기 체험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섬마을 이장님의 마을 자랑과 사과 따는 요령 대한 설명

요즘은 아오리 사과철입니다. 아오리사과는 대표적인 여름 사과로,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며 단단하고 지름이 너무 크지 않은 것이 영양소가 많다고 합니다. 특히, 일반 사과보다 당분이 적고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이 더 풍부해 체지방 감소를 돕는 등 여름에 딱 맞는 과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을 이장님과 함께 학생들이 직접 사과를 따보았습니다.

마을 숙박, 체험 문의 앞섬마을 김조이 사무장에게!

010-2924-1074

 

 

 

앞섬마을은 금강변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을 살린 무주의 대표적인 복숭아 재배단지입니다. 마을 주민 대부분이 복숭아 재배를 하고 있고, 청정지역답게 반딧불이 서식지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요즘 복숭아 수확이 한창입니다.

 

 

복숭아빙수 만들기 체험. 앞섬마을 대표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무주군 마을공동체지원센터 http://www.mujumaeu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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