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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여름12

트랙터 타고 아로니아 따러 가요~ 무주 마을로 가는 축제 8월 15일까지 무주 14개 마을에서 열리고 있는, ‘마을로 가는 여름축제’.오늘은 안성면 진원마을을 찾아 갑니다. 전형적인 산촌마을인 진원마을은 덕유산에서 발원한 구량천이 흐르는 평화로운 풍경입니다. 천마와 오미자, 아로니아 등을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하고 있으며, 자연환경과 농산물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벽화가 그려진 마을길과 개울 건너 옛길을 걷는 '반디길' 트레킹은 한적한 농촌마을의 정취를 즐기기에 그만입니다. 마을 펜션 시원하고 한가로운 계곡이 바로 옆에 흐르고, 수영장이 있는 펜션까지 갖춘 마을에서는 계곡을 활용한 보막이 체험과 고동잡기, 물고기 잡기, 수제비 끓여먹기, 아로니아 따기 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물놀이와 보막이 체험, 고동잡기, 물고기 잡기를 하는.. 2016. 8. 3.
무주 호롱불 마을, 뗏목 체험과 투명 카누 타기 어때요? 훈장촌, 양반촌으로 알려진 무주 호롱불 마을은 밀양박씨 집성촌이다. 체험 프로그램이 활성화 되면서 옛 기곡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서 체험관을 만들었다. 숙박과 식사가 가능한 시설로 어릴 적 추억이 떠오르는 교실에서 하룻밤 묶을 수 있다. 가족 단위부터 4인실부터 기업체 수련회, 동창회 등이 가능한 단체방까지 두루 갖추고, 운동장 주변으로는 나뭇그늘이 있어 시원하다. 60여 가구가 거주하는 호롱불마을에서는 요즘 ‘마을로 가는 축제’가 한창이다. 뗏목체험과 카누체험, 꽃마차타기 등 사전 예약제로 운영 된다. 또한 마을 앞 남대천에서는 물놀이도 가능하다. 호롱불 마을에서는 현재 '마을로 가는 여름 축제'가 지난 22일 부터 8월 15일까지 진행 중이다.호롱불 농가 식사 7,000원(어죽, 비빔밥)황토펜션 5인용 .. 2016. 7. 29.
[전북 무주] 무주여행, 마을로 가는 '여름' 축제 무주 14개 마을에서 ‘마을로 가는 축제’가 열리고 있다. 22일부터 시작 된 축제는 8월 15일까지 6개 읍·면 14개 마을에서 '시원한 무주에서 여름 즐기기'라는 주제로 물놀이, 공연, 먹거리, 학습, 투어 체험 등을 각 마을의 특성을 활용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아래는, 오늘 열렸던 안성면 두문마을의 낙화놀이와 풍물놀이 공연 사진. 무주군 안성면 두문마을 낙화놀이. 8월 13,14,15일 두문마을에서 낙화놀이 시연이 있다. 낙화놀이 문의 : 010-5201-6250 (서홍원 위원장) 전북 무주군 안성면 덕유산로 876 마을로 가는 축제 -> http://www.mjcf.kr/ 2016.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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