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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고요, 산안개 흐르는... 자연을 닮은 사람들의 아지트 / T.010-7471-3651

야옹이는 추위를 많이 탑니다.
함박눈 내리는 걸 보고 잠시 문늘 열어 놨더니 그새 방으로 들어옵니다.
벽난로 가까이 앉아 지긋이 눈을 감고 꾸벅꾸벅 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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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산은 요즘 야옹이의 기상나팔 소리에 잠에서 깹니다.
야옹~ 소리도 아침이면 유독 우렁차게 들립니다.
사실은 밥줘~ 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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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같은 자리.
그 창가에 올라 앉아 눌산의 일거수일투족을 바라봅니다.
언제 밥주나~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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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을 열어줬더니 냉큼 들어와 소파 위에 앉습니다.
추위를 무척 타는 야옹이는 따뜻한 곳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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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아~ 쪼아~ 하는 저 표정.
능청스러운 모습에 그냥 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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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가 신기해?
이젠 익숙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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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쫒겨날지 두렵기도 하겠지.
하지만 오늘은 봐준다.
눈이 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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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들어오고 싶어 안달이 난 녀석.
눈에 보이는 모든게 다 신기한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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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난로 열기에 졸음이 솔솔....
야옹이는 지금 그 소파에서 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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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부터 눈이 온다더니 이시간 함박눈이 내립니다.
날씨까지 추워 그대로 쌓이겠지요.

야옹아~ 눈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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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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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1/12 09:53
    눈오네요..
    아~~눈구경 하고 싶어랑~ㅎ
    야옹이 졸린모습 너무 귀여워요..ㅎ
    더 귀여운건 호기심 많은 눈빛..ㅋ
    거긴 눈오니까 더 춥겠네요
    감기조심 하세요^^
    • 2010/01/12 11:32
      댓글 주소 수정/삭제
      눈은 그치고 햇살이 비춥니다.
      아직은 따뜻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2. 2010/01/12 10:53
    길고양이인데 그냥 봐주시는 거예요? ㅎㅎ 근데 너무 귀엽다^^
    • 2010/01/12 11:34
      댓글 주소 수정/삭제
      같이 삽니다.
      심심하면 같이 놀고요,
      얘기도 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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