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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에 질 좋은 한우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 문을 열었다.
기존 무주ic 앞 '만남의 광장'에 있던 반햇소 한우집이 적상면 소재지에 분점을 낸 것.
본점은 식사 위주이고, 적상점은 한우와 정육전문점이다.
무주ic에서 무주리조트 가는 길목인 적상면소재지에 있다.
먼저 정육코너에서 한우를 구입해 자리에 앉으면 셋팅이 된다.
물론 셋팅비는 따로, 1인 3천원.
1등급 꽃등심.
꽃등심 420g을 36,540원에 구입했다.
강원도산 참숯에 특별한 고기 불판을 사용한다.
실처럼 가는 스테인레스 판으로 타지 않는 게 특징.
가격대비 훌륭한 맛이다.
반햇소 농장 직영으로 HACCP과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한우만 사용한다고 한다.
HACCP(해썹)이란?
생산-제조-유통의 전과정에서 식품의 위생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해요소를 분석하고, 이러한 위해 요소를 제거하거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단계에 중요관리점을 설정하여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식품의 안전을 관리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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