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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는 여행316

겨울호수 탑정호 2020. 1. 4.
폐교 2 2019. 11. 27.
폐교 1 2019. 11. 27.
여행은 사람이다! 이제, 우리나라에 오지는 없습니다. 대신 가슴 깊이 저장된 기억만 있을 뿐입니다. 사람들에게 지난 20여 년간 두 발로 밟았던 우리 땅 속살과도 같은 ‘오지마을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10명, 또는 수백 명이 모이는 공개된 장소에서 한국의 오지와 소읍,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 이야기가 주제입니다. 여행 이야기는 대리만족입니다. 글과 사진, 또는 미디어를 통해 보는 여행과 다른 점이라면 함께 호흡하며 이야기를 나눈다는 것입니다. 요즘에는 PPT 자료를 통해 디지털 사진을 보여주고 있지만, 다음에는 슬라이드 환등기를 통해 낡은 필름으로 보는 세상 이야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풍경들이지만, 빛바랜 사진 속 우리나라 오지마을의 모습은 가장 진솔한 이야기니까요. (사진) 충북 영동.. 2019. 9. 2.
여름별미, 콩밭열무 축제 충남 논산시 강경읍 채운2리 제7회 콩밭열무 축제 여름김치 중에 최고로 친다는 열무가 제철입니다. 열무는 콩밭에서 자란 열무가 제일 맛있습니다. 콩밭열무의 특징은 노르스름한 색깔이 나면서, 열무 대가 사각 거리고, 풋내도 안 납니다. 그 이유가 콩잎이 햇볕을 가려줘 열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라는데요, 대신 열무는 콩의 생육을 방해하는 잡초가 자라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늘에서 자란 열무는 연하고, 잎에는 과일보다도 더 많은 비타민C와 섬유질과 무기질이 풍부하다는 사실. 재밌는 것은 같은 열무지만 지방마다 즐겨 먹는 방식도 다르답니다. 참고로 무주에는 장풀이라는 여름음식이 있습니다. 밭일 나가면서 막된장과 찬밥 한 덩이만 갖고 나가서 금방 뜯은 열무에 막된장 풀고 청양고추 하나 .. 2019. 8. 10.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돈암서원(遯巖書院) 2019년 7월, 서원(書院) 9곳을 묶은 ‘한국의 서원’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 됐다. 9곳의 서원은 소수서원(경북 영주)·도산서원(경북 안동)·병산서원(경북 안동)·옥산서원(경북 경주)·도동서원(대구 달성)·남계서원(경남 함양)·필암서원(전남 장성)·무성서원(전북 정읍)과 함께 논산의 돈암서원이다. 돈암서원(遯巖書院)은 충청의 대표적인 유교문화이다. 조선 중기 유학자이자 예학의 대가 사계 김장생 선생(1548-1631)의 덕을 기리기 위해 1634년 건립됐다.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서도 살아남은 47개 서원 중 하나로 보물 제1569호인 응도당 등이 있다. 응도당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서원 강당으로 완성도가 뛰어난 건축물로 평가받는다. 2019. 7. 31.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벽화 소녀는 매일 나무에 물을 주었어요. 무럭무럭 자라난 나무는 어느새 꽃을 피웠답니다. 5월 7월 2019. 7. 15.
골목, 벽화 살다 살다 이렇게 이쁜 벽화는 첨 보네 꽃을 든 소년이 그렸을 거야 2019. 6. 13.
어느 봄날, 태백 철암동 징그럽게 나른했던 어느 봄날, 태백 철암동 2019.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