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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썰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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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봄날의 겨울 무주에도, 적상산에도, 언제나 봄날에도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장화를 신고 다녀야 할 만큼. 이 눈을 언제 다 치우나 했더니 마을 주민들과 나눠 순식간에 해치웠습다. 길은 말끔합니다. 아쉽지만 말입니다. 생각같아서는 눈썰매장 만들면 딱이겠더만.^^ 눈은 지금도 내립니다. 사흘째. 얼마나 내릴련지.... 먼 길 떠나시는 분들 모쪼록 안전한 여행길 되시길 빕니다. 쌓인 눈 만큼 넉넉하고 따뜻한 설 명절 보내십시오. 펜션 주변 눈길 트레킹 -->> http://nulsan.net/451
'돗자리' 눈썰매 타보셨나요? 눈썰매의 추억 많으시죠? 대표적인 것이 비료포대입니다. 지난 번에 소개한 삽도 좋은 도구가 되죠. 엉덩이만한 조각만 있으면 뭐든 눈썰매의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이번엔 돗자리 눈썰매가 되겠습니다.^^ 아이들이 돗자리를 들고 눈밭을 뛰어다닙니다. 한겨울에 피크닉이라도 나왔나 했죠.^^ 그러더니 바로 저렇게 눈썰매를 탑니다. 바로 돗자리 눈썰매죠. 경사가 있어 가속도가 붙으면 신나는 눈썰매가 됩니다. 장점은 여러 사람이 함께 탈 수 있다는 것이죠. 지나가던 어른들이 "나도 한번 타보자."합니다. 그래서, 3인용 돗자리 눈썰매가 됐습니다.^^ 한번으로는 성이 차지 않았는지 어디서 비료포대를 줏어옵니다. 눈밭에서는 애 어른이 따로 없습니다. 눈썰매의 진수는 바로 이 프라스틱 눈썰매가 되겠습니다. 눈썹이 휘날릴..
'삽' 썰매 타보셨나요? 눈썰매를 즐기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눈썰매장에서 타는 프라스틱 썰매도 있고, 어릴적 시골에서 타던 비료포대가 있죠. 아. 비료포대에는 쿠션 역활을 할 수 있는 솔가지나 헌 옷가지를 꼭 넣고 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엉덩이에 뿔납니다.^^ 또 있죠. 흔히 구할 수 있는 두꺼운 박스도 좋습니다. 요즘은 이런 비료포대나 박스를 이용해 썰매 타는 아이들을 보기 힘듭니다. 시골 아이들도 다들 눈썰매장으로 가니까요. 특히 무주 아이들은 리조트에서 우아(?)하게 눈썰매를 탑니다.^^ 저는 삽썰매를 탔습니다. 말 그대로 삽을 이용해 타는 눈썰매죠. 눈 치우는 큰 삽 위에 무릎을 꿇고 앉아 손으로 땅을 두어 번 치고 나가면 가속도가 붙어 신나는 눈썰매가 됩니다. 삽으로? 말도 안되... 하시는 분은 아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