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늙고 병든 벚나무1 늙고 병든 벚나무에 벚꽃이 142년 전에 세워진 열부비( 烈婦碑)를 지키는 벚나무. 추정컨대 최소 100년도 훨씬 전에 심어진 것으로 보인다. 벚나무 수명은 그리 길지 않다고 알려져 있다. 한동안은 느티나무인 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가을 단풍이 든 걸 보고 벚나무인 줄 알았다. 늙고 병든 나무는 마지막 숨을 토해내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일까. 꽃은 더 곱고 진하다. 2019. 4. 2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