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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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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암호에 펼쳐진 수만평 보라빛 융단 전라남도 보성 대원사 인근 주암호 수변공원에 펼쳐진 꽃창포 군락입니다. 수만평 버려진 땅에 참 곱게도 가꾸어 놓았습니다.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아름다운 풍경에 취해봅니다. [Tip] 주암호를 끼고 도는 드라이브 코스가 아름다운 곳입니다. 호남고속도로 주암IC에서 송광사를 지나면 고인돌 공원과 서재필 공원을 먼저 만나고 화순 방향으로 꺾어지면 천년 사찰 대원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꽃창포 군락지는 대원사를 지나서 곧바로 펼쳐집니다. 너무나 유명한 보성 차밭과 선암사, 낙안읍성이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연꽃이 아름다운 티벳풍 사찰 대원사 대원사 가는 길은 숲터널이다. 주암호를 뒤로 하고 천봉산 자락으로 스며드는 길목에는 아름드리 벗나무가 도열해 있어 하늘이 보이지 않는다. 봄이면 꽃불을 켜고 녹음 우거진 여름이면 서늘한 기운이 감도는 계곡으로 더위를 피해 찾아든 피서객들이 가득하다. 좁은 협곡을 벗어나면 서기 503년 신라의 고승 아도화상이 창건한 고찰 대원사가 자리하고 있다. 보기드문 티벳풍 사찰이다. 봄의 벗꽃과 여름의 연꽃, 티벳박물관으로 유명한 곳이다. 대원사에는 우리 몸의 7개 챠크라를 상징하는 7개의 연못이 있는데 그곳에 수련과 오염된 물을 정화하는 수생식물이 자라고 있다.매년 이맘때면 대원사 연꽃축제가 열린다. 음악회와 세계 각국에서 수집한 100여 종의 수련, 50여 종의 수생식물이 전시되 있다. 짙은 녹음 우거진 비내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