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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고별장 스파피아2

도고온천에서 맛 본 추억의 연탄구이 요즘 전국 음식점의 특징을 보면 맛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조미료가 중심이 되다보니 그 맛이 그 맛이라는 얘기지요. 특히 관광지 음식점은 팔도가 거의 비슷합니다. 그렇다보니 여행하면서 먹을거리에 대한 부담이 큽니다. 그저 주린 배 채우는 정도죠. 우연히 괜찮은 집이라도 발견하면 그 순간은 너무 행복합니다. 사실 먹는데 목숨거는 사람도 아닌데 말입니다. 겨울이라면, 해가 저만치 멀어질 때 쯤 문을 여는 집이 있습니다. 도고온천 취재차 갔다가 지역 사람들에게 물어 본 맛 집 중 하나인데, 외지인들 보다는 동네 사람들 위주로 드나드는 집이라기에 찾아보았습니다. 건물이 좀 독특하죠? 일단은 뒷골목이라 딱 제 취향입니다. 찾아갈 집은 '정다운 연탄구이'인데, 전면에 붙은 작은 간판 하나가 전부입니다. 나무가 벽을 .. 2009. 2. 5.
전직 대통령 별장은 어떤 모습일까. 학이 상처난 다리를 온천물에 치료하는 것을 보고 아버지의 보이지 않던 눈을 밝게 하고, 굽은 허리를 펴게 했다는 전설이 전해져 오는 도고온천은 동양 4대 유황온천수로 꼽힐만큼 수질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때는 신혼여행지로도 인기가 많았던 곳이죠. 그 도고온천에 가면 전직 대통령이 사용하던 호텔 객실과 별장이 있습니다. 단층 건물이 故 박정희 前 대통령이 사용하던 별장입니다. 본래는 이 도고별장만 있던 터에 지금은 보시는바와 같이 '도고별잘 스파피아'의 찜질방과 사우나 건물이 들어서 있습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회갑연을 이 별장에서 치를 만큼 도고온천을 즐겨찾았다고 합니다. 먼저 포스팅한 파라다이스 호텔의 대통령이 사용하던 객실(http://ozikorea.tistory.com/452)도 그.. 2009.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