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빨강치마 리조트1 느지막이 피는 '무주 산수유마을' 무주의 봄은 느리게 온다. 섬진강에서는 꽃 잔치가 한창이지만 덕유산에는 아직 잔설이 가득하다. 꽃이 피는 시기도 늦다. 남쪽에 벚꽃이 필 때쯤에 무주는 매화가 피고 산수유꽃이 핀다. 적상산이 한눈에 바라다보이는 ‘밀모 언덕’에 산수유꽃이 활짝 폈다. ‘빨강치마 리조트’가 있는 밀모 언덕에 오르면 맞은편 적상산의 파노라마가 코앞에 펼쳐진다. 2023. 3. 1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