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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공연 예술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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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마을에서 열리는 '산골공연 예술잔치' 내일부터 열리는 괜찮은 공연소식 하나 알려드립니다. 충청북도 영동의 오지마을 자계리에 위치한 '지계예술촌'에서 주관하는 행사인데요, 올해는 영동읍 용두공원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은 지난 공연 모습입니다. 이번 토요일(13일)에는 무주 남대천 수상음악회도 열립니다. 참조 -> http://www.nulsan.net/1322
산골 오지마을 예술잔치에 초대합니다. 7년 전, 오지마을 주민들을 모시고 한 달에 한 차례씩 '그믐밤의 들놀음'이란 이름으로 상설공연을 시작해 지금의 '산골공연 예술잔치'로 승화시킨 자계예술촌의 다섯번째 공연이 충청북도 영동의 오지마을 자계리에서 열립니다. "교회나 성당에서 촛불을 켜고 예배나 미사를 볼 경우 나름의 엄숙함을 돋구던 촛불들이 이 곳 산골마을 지천에 널려진 개망초꽃 만큼이나 온 나라를 덮고 있는 요즘"으로 시작한 자계예술촌의 대표이자 극터 터의 상임연출을 맡고 있는 박창호 대표의 인삿말은 "늘어만 가는 마을의 빈집을 채워 줄 되돌아오는 농촌마을을 찾기 위한 작은 실천이길 꿈꾸었다."고 합니다. 촛불 하나가 수천 수만의 거대한 희망의 불꽃을 피웠 듯 이 작은 실천이 이 땅의 주인인 우리 어머니 아버지들에게도 큰 웃음을 드렸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