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이나루공원3

무주 벚꽃. 무주 반딧불장터에서 서면마을 가는 길 금강과 남대천이 만나는 무주읍 대차리 서면마을에서 무주읍 반딧불장터까지, 약 5km에 이르는 길에 벚꽃이 피면 물결 같은 꽃길이 열린다. 이 길은 남대천을 따라 길게는 무풍까지 이어지면서 ’벚꽃로드’라 이름 붙여도 좋을, 약 40여km에 이르는 벚꽃길이다. 서면마을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4월 8일과 9일 ‘서면 소이나루 봄꽃맞이’ 행사가 열린다. 주민들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먹거리 장터 운영과 함께 무주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 회원들의 거리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사진, 4월 3일 현재 모습) 2023. 4. 5.
무주 서면마을 벚꽃길 금강 천릿길 중 무주를 지나는 구간은 약 20km. 용담댐을 지난 금강이 강폭을 넓히며 비로소 강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대신 산과 산 사이 협곡을 지나는 강은 느리게 흐른다. 서면마을은 서정적인 강풍경이 아름다운 마을이다. 남대천과 금강이 합류하는 두물머리 서면마을은 이즈음 눈부신 벚꽃길이 펼쳐진다. 마을 앞을 가로질러 무주읍까지 약 5km 구간이 벚꽃길이다. 서면마을 벚꽃은 지금 한창이다. 2022년 4월 10일 촬영 2022. 4. 11.
무주 벚꽃, 서면마을 금강 벚꽃길 무주에서 가장 한적한 벚꽃길인 서면마을 일대 벚꽃이 만개했다. 무주읍 반딧불장터에서 서면마을(무주읍 대차리)까지 남대천을 따라 내려가는 벚꽃길이다. 서면마을은 남대천과 금강이 합류하는 두물머리다. 서면마을은 '백두대간 마실길'의 시점이자 종점으로 길은 다시 '금강변 마실길'이란 이름으로 무주군 부남면 도소마을까지 약 20km의 금강 상류를 거슬러 올라간다. 백두대간 마실길과 금강변 마실길이 서면마을에서 나뉜다. 무주 반딧불장터(오일장터)에서 서면마을까지는 약 4km. '백두대간 마실길' 표지판(서면 방향)을 따라가면, 걷는 길이 잘 만들어져 있다. 2020.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