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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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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생초국제조각공원 꽃양귀비와 수레국화 10,000㎡ 언덕배기 전체가 꽃밭이다. 단위환산이 어렵다면, 대충 초등학교 운동장 넓이라 상상하면 된다. 그곳에는 붉은 꽃양귀비와 보랏빛 수레국화가 심어져 있다. 크게 소문나지 않은 탓에 느긋하게 한바퀴 돌아볼 수 있다. 2년 전과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그때는 꽃양귀비가 주류를 이루었고, 지금은 수레국화가 그 자리를 대부분 차지하고 있다. 붉은색과 보라색의 차이지만, 눈맛은 예전만 못하다. 이 멋진 풍경은 생초면 전직원들이 합심해 잡초제거를 하고 퇴비를 뿌려 얻은 결과라고 한다. 소문 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 말이 있듯이 흔하디 흔한 축제장과는 거리가 멀다. 오히려 조용하고 소박해서 좋다. 붉은색은 꽃양귀비고, 보라색은 수레국화다. 꽃양귀비(Poppy) : 유럽이 원산지로 전국에서 관상용으로 심는..
양귀비도 울고 갈 화려한 '양귀비꽃' 경상남도 산청 생초면 일대는 지금 꽃천지입니다. 함박꽃과 양귀비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얼마나 화려한지 아마 양귀비가와도 명함도 못 내밀고 울고 갈 겁니다.^^ 함박꽃과 양귀비꽃의 만남이란 이름으로 생초함박꽃축제가 지난 22일 부터 열리고 있습니다. 고읍들 함박꽃 단지와 생초조각공원의 양귀비꽃 단지는 차로 5분 거리입니다. 함박꽃은 따로 포스팅 합니다. 생초조각공원의 양귀비꽃밭은 10,000㎡에 이릅니다. 경호강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언덕 위는 온통 붉은 양귀비꽃밭입니다. 꽃을 꺾어 머리에 꽂는다고 꽃이 되진 않습니다. 다함께 보고 즐겨야지요. 양귀비 속살 한번 볼까요? 곱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아편의 원료가 되는 양귀비꽃과는 다릅니다. 노랑과 주황, 흰색은 양귀비과의 아이슬란드포피이고, 붉은종은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