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오수2 주인의 생명 구한 의로운 개(犬) / 오수 의견 문화제 전라북도 임실군 오수면에 전해오는 의견(義犬)이야기입니다. 주인의 목숨을 구한 의견의 고장 오수에는 이 의견을 기리기 위한 의견상과, 의견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가까운 지사면에는 개의 주인이었던 김개인 생가가 있고, 매년 '오수 의견문화제'가 열립니다. 오수라는 지명 또한 주인의 생명을 구한 의견과 관련이 있습니다. 임실군 지사면 영천리에 살던 김개인(金蓋仁)이 술에 취햐여 잠이 들었는데, 때마침 들에 불이 나 위험에 처하게 되었다. 그러자 그를 따르던 개가 주인을 구하기 위해 몸에 개울물을 적셔 불을 끄다가 지쳐 죽었다. 뒤늦게 잠에서 깬 김개인은 개의 지극한 마을을 잊지 못하여 개을 묻고 지팡이를 꽂아 두었는데, 지팡이에서 싹이 나와 큰 나무가 되었다. 사람들은 이 나무를 오수(獒樹)라 부르고, 마을.. 2009. 4. 9. 오수 의견문화재에서 만난 애견쇼~~ 는 주인을 구하고 죽은 '오수 의견'의 넋을 위로하기 위한 행사입니다. 2008. 4. 2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