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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선 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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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초가와 고샅길이 아름다운 외암 민속마을 살아 있는 민속박물관, 아산 외암 민속마을 설 연휴가 끝난 아산 외암 민속마을은 고즈넉했습니다. 고향을 떠나 살던 가족 친지들이 모여 시끌벅쩍했겠지요. 고향에 갈 수 없는, 고향이 사라진 사람들에게는 또 하나의 추억의 장소가 되었을 겁니다. 모두가 떠난 고샅길을 걸으며 유년 시절의 기억을 하나 둘 떠올려 봅니다. 아산시내에서 8km 남쪽 설화산 자락에 자리한 외암마을입니다. 적당한 농토와 주변을 감싼 산세가 편안해 보입니다. 외암민속마을은 : 중요 민속자료 제 236호인 외암마을은 약 500년 전 강 씨와 목 씨 등이 정착하여 마을을 형성했다. 지금의 외암마을은 조선조 선조때 부터 예안 이 씨가 살게되면서 예안 이 씨 집성촌이 되었고, 그 후 예안 이 씨 후손들이 번창하여 많은 인재를 배출하면서 양반촌의..
아산 '세계 꽃 식물원'에서 만난 겨울 속 春 봄추위가 장독 깬다.는 말이 있습니다. 立春이 지났다고 아직은 이르다는 얘기지요. 하지만 겨울이 떠날 채비를 하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봄! 저는 지금 봄을 기다립니다. 왜냐고요? 얼레지를 만날 수 있으니까요? 도데체 얼레지가 뭐야. 하시는 분은 조금만 가다리십시오. 얼레지를 지겹도록 만날 수 있게 해드리겠습니다.^^ 아산 '세계 꽃 식물원'에서 봄 기운을 느끼고 왔습니다. 아산 '세계 꽃 식물원'은 이런 너른 들판 한가운데 있습니다. 분명 아직 겨울인데. 저는 지금 꽃을 만나러갑니다~ 입구 매표소에서 어른 기준 6천원을 내고 들어가면 테마별로 꾸며진 정원을 만날 수 있습니다. 겨울에서 봄으로 순간 이동을 한 기분입니다. 눈이 부실 만큼 화사한 꽃이 가득합니다. 밖은 눈이 쌓인 겨울풍경인데 말입니다. ..
전직 대통령 별장은 어떤 모습일까. 학이 상처난 다리를 온천물에 치료하는 것을 보고 아버지의 보이지 않던 눈을 밝게 하고, 굽은 허리를 펴게 했다는 전설이 전해져 오는 도고온천은 동양 4대 유황온천수로 꼽힐만큼 수질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때는 신혼여행지로도 인기가 많았던 곳이죠. 그 도고온천에 가면 전직 대통령이 사용하던 호텔 객실과 별장이 있습니다. 단층 건물이 故 박정희 前 대통령이 사용하던 별장입니다. 본래는 이 도고별장만 있던 터에 지금은 보시는바와 같이 '도고별잘 스파피아'의 찜질방과 사우나 건물이 들어서 있습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회갑연을 이 별장에서 치를 만큼 도고온천을 즐겨찾았다고 합니다. 먼저 포스팅한 파라다이스 호텔의 대통령이 사용하던 객실(http://ozikorea.tistory.com/452)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