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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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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포항] 국내 유일의 고산수목원, 경상북도수목원 해발 650m에 자리한 국내 유일의 고산수목원 해발 650m에 자리한 경상북도수목원은 국내 유일의 고산수목원입니다. 강구항에서 자동차로 30분 거리로 몇 발자국만 내려서면 동해바다가 보이는 독특한 지형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기온차가 심한 곳으로 다양한 고원식물의 성장에 좋은 조건이라고 합니다. 수목원은 1996년 부터 조성되었습니다. 그때에 비해 안정적인 느낌이 듭니다. 포항시 죽장면 상옥리에 위치한 수목원은 포항에서 오지로 소문난 곳으로 보현산(1124m), 향로봉(930m), 천령산 (776m), 수석봉(821m)등 높은 산으로 둘러싸인 곳입니다. 자연적인 환경이 최고지요. 어디나 평일은 한가합니다. 느긋하게 둘러봅니다. 매발톱꽃이 가장 많이 보입니다. 시기적으로 6월 초는 야생화가 없을 때입니다. ..
포항의 오지, 하옥계곡 드라이브 먼지 폴폴 날리는 비포장길 드라이브 포항하면 동해바다가 떠오릅니다. 하지만 포항에도 첩첩산중 산골마을이 있습니다. 그곳은 청송과 영천의 경계인 하옥계곡입니다. 먼지 폴폴 날리는 비포장도로에 거대한 바위 협곡은 강원도 어느 산골마을을 연상케합니다. 맑은 물과 첩첩이 두룬 산, 그 사이사이 자리한 마을들을 찾아봤습니다. 하늘빛이 예술입니다. 한여름 날씨지만 파란하늘을 보니 더위도 싹 가십니다. 포항시 죽장면 하옥리를 찾아가는 길입니다. 협착한 골짜기를 한없이 지나갑니다. 분명 포항 땅이지만 강원도 산중에 들어 낮은 기분입니다. 상옥마을에서 비포장 도로로 접어듭니다. 이 먼지 폴폴 날리는 길에도 포항에서 시내버스가 다닙니다. 참 괜찮은 느낌입니다. 털털거리는 비포장도로가 말입니다. 이젠 보기 드문 풍경이니까요..
세상을 등진 이들은 자연을 닮아간다. 세상을 등진 이들은 자연을 닮아간다. / 경북 포항 도등기마을 ▲ 도등기마을을 찾아가다 만난 하옥계곡. 물은 흘러흘러 동해로 간다. 푸른 바다가 먼저 연상되는 포항 땅에서 오지마을 이야기를 하자니 뭔가 잘 못된 듯 싶어 보이지만 행정상으로 포항시에 속할 뿐 청송 땅과 등을 맞댄 포항의 최북단에 자리한 도등기마을은 동해바다가 지척이면서 산 중 깊숙이 들어앉은 전형적인 산골마을이다. 너른 분지가 아늑함을 더하는 포항시 죽장면 상옥리에서 하옥계곡 방향으로 들어서면 이내 우람한 계곡의 물소리에 압도당하고 만다. 바로 '세상을 등지고 살아가는 마을'이라는 뜻의 둔세동 골짜기에서 들려오는 계곡의 물소리다. 둔세동에서부터 시작해 옥계계곡을 만나기까지 장장 20여km에 달하는 하옥계곡의 진면목을 볼 수 있다. 검푸른 ..
사과꽃 향기 그윽한 산장에서 열리는 서예전 심산(心山) 강성태 님의 '묵(墨)과 시(詩)의 자연교감전(展)'이 선류산장에서 열립니다. 일시 : 2008. 5. 10(토) - 19(월) 장소 : 경상북도 포항시 죽장면 지동리 배고개 '선류산장' 흙과 나무로 지어진 선류산장 사과꽃 향기 그윽한 과수원을 지나 쉬엄쉬엄 산길을 오르면. 가슴이 탁! 트이는 통쾌한 전망이 펼쳐집니다. 수석봉 아래 골짜기 깊숙히 자리한 '산적의 소굴' 같은 선류산장입니다. 황토 흙이 뚝뚝 떨어지는 흙집 산장에서는 민박이 가능합니다. 그 흔한 펜션이나 콘도와는 비교할 수 없는 불편함이 있는 집이지만. 흙집에서의 하룻밤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됩니다. 골짜기 끄트머리 산중 한가운데 자리한 산장에서 열리는 심산 강성태 님의 '묵과 시의 자연교감전'에서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삶을..